
등산화 추천!! 등산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등산화는 꼭 사야 하나요?”, “어떤 등산화를 골라야 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등산화는 선택이 아니라 산행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산길은 평지와 달리 미끄럽고, 경사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까지 동반되기 때문에
발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작은 불편함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등산화가 왜 중요한지, 등산화 종류별 차이와 특징,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준, 브랜드별 성향과 추천 방향을 중심으로 정보와 분석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왜 등산화가 중요한가?
등산화는 단순히 “산에서 신는 신발”이 아닙니다. 산행 중 발이 담당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큽니다. 첫번째로, 체중을 지탱하며 오르내리는 하중 분산시켜주고, 미끄러운 노면에서 균형을 유지 시켜줍니다. 둘째로, 발목과 발바닥 보호해주며, 장시간 보행 시에도 피로 누적을 최소화 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반 운동화는 평지 보행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산길에서는 접지력, 안정성, 내구성 모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하산 시 발가락 쏠림이나 발목 부상은 등산화 미착용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입니다.
2. 등산화 종류별 특징과 차이 분석
① 로우컷 등산화 (트레킹화) : 로우컷 등산화는 발목 아래까지 오는 낮은 형태의 등산화입니다.
특징으로는 가볍고 착·탈이 편한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보행감이 운동화와 유사하며, 일상 겸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둘레길, 완만한 산, 빠른 속도의 트레킹 선호자인 분들에게 적합하며, 주의 사항으로는 발목 보호력이 약해 험한길에는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외 산책이나 가벼운 산행이 목적이라면 충분한 선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② 미드컷 등산화 : 미드컷은 발목을 살짝 감싸는 형태로, 국내 등산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타입입니다.
특징으로는 안정성과 활동성의 균형이 좋다는것과 발목 지지력 확보, 다양한 지형에 대한 대응이 강하다는 기능이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대상으로는, 국내 중.저산 위주 산행, 주말등산, 당일산행,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가능하며, 주의 사항으로는 로우컷 보다는 무게감이 있다는 점 입니다. 첫 등산화로 무난한 선택이 되실것입니다.
③ 하이컷 등산화 : 하이컷은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본격적인 산악용 등산화입니다.
특징으로는 강력한 발목 보호와 험로나 암릉에 안정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무거운 배낭 착용시 유리하며 추천대상으로는 장거리산행, 백패킹이나 종주, 험산이나 암릉 코스에 유용한 등산화 입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등산화의 무게감과 가격 면에서의 부담, 일상에서 활용도가 낮다는 단점입니다. 다만, 산행 빈도와 난이도가 높다면 필수 등산화 입니다.
3. 등산화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
① 접지력 (아웃솔)
등산화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브람(Vibram) 아웃솔은 접지력과 내구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젖은 암반이나 흙길에서도 미끄러짐을 최소화해줍니다.
② 방수·투습 기능
국내 산행은 계절과 관계없이 습도가 높은 편입니다.
- 방수 기능 → 비·이슬·눈 대응
- 투습 기능 → 내부 습기 배출
고어텍스(GORE-TEX) 소재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소재입니다.
③ 착용감과 발볼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마다 핏 차이가 매우 큽니다.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발볼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착용 시 발가락 압박이나 측면 조임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④ 무게
무게가 가벼울수록 발의 피로도는 줄어듭니다.
초보자의 경우 지나치게 무거운 등산화는 오히려 산행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브랜드별 등산화 성향 분석
▶ 살로몬 (Salomon)
- 경량화, 민첩한 움직임
- 빠른 트레킹, 활동적인 산행에 적합
- 발볼은 다소 슬림한 편
▶ 라 스포르티바 (La Sportiva)
- 접지력과 안정성 최상급
- 암릉, 험로 특화
- 착용감이 단단한 편이라 호불호 존재
▶ K2 / 코오롱스포츠 / 네파
- 국내 산행 환경에 최적화
- 발볼과 착용감이 비교적 편안
- 접근성과 AS 장점
▶ 노스페이스 / 컬럼비아
- 디자인과 실용성 균형
- 가벼운 산행과 일상 겸용
5. 등산화 구매 전 체크 포인트
- 등산 양말 착용 후 시착
- 오후 시간대 착용 (발이 가장 붓는 시간)
- 발가락 여유 공간 확보
- 내려갈 때 발 쏠림 없는지 확인
- 실제 산행 목적에 맞는 타입 선택
6. 결론
가장 좋은 등산화는 ‘내 산행에 맞는 등산화’ 라는 것입니다. 등산화는 비싸다고 좋은 것도, 유명하다고 정답도 아닙니다. 내가 자주 오르는 산의 난이도, 산행 시간, 속도, 발 형태에 맞는 등산화가 결국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가벼운 산행 위주라면 로우컷이나 미드컷으로 충분하고, 험로·장거리 산행이 잦다면 안정성이 높은 하이컷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이 편해야 산이 즐겁습니다.
내 발에 맞는 등산화를 선택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시작해보세요.
https://oktomom.co.kr/wp-admin/post.php?post=416&action=edit
혈당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면 좋은 운동 등산!! – 혈당관리에 관한 링크
등산 초보자도 꼭 등산화를 신어야 하나요?
가벼운 산책 수준의 둘레길이라면 운동화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등산 코스라면 등산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등산화는 미끄럼 방지, 발목 안정성,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초보자일수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로우컷, 미드컷, 하이컷 중 어떤 등산화가 가장 무난한가요?
대부분의 국내 산행에는 미드컷 등산화가 가장 무난합니다. 활동성과 안정성의 균형이 좋아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중·저산이나 당일 산행에 적합합니다.
등산화 사이즈는 평소 신는 운동화와 같게 선택하면 되나요?
일반적으로 평소 운동화보다 0.5cm 정도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산 시 발가락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반드시 등산 양말을 신고 오후 시간대에 착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 등산화는 여름에도 덥지 않나요?
방수 기능이 있는 등산화는 통기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방수와 투습의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여름 산행이 잦다면 통기성이 강조된 경량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 등산화가 무조건 좋은 등산화인가요?
가격이 높을수록 기능이 많은 경우는 있지만, 반드시 나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산행 난이도, 빈도, 발 형태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는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